다양한 시간의 겹으로 이루어진 현재의 세운을 만날 수 있는 [로지]의 문으로 초대합니다.


기획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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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 로지

별명을 짓게 된 계기

having a colour between pink and red

별명을 지을 때 테이블 앞에 있던 노마로지 사인펜을 보고 생각난 이름이에요. 장미에서 파생된 단어라 장밋빛 색을 뜻합니다. '장밋빛 미래'라는 표현처럼 희망적인 미래를 표현하기도 해요.

좋아하는 색으로 말하는 나

해가 지고 밤의 하늘이 내려앉을 때. 시간의 색이 다양하게 뒤섞인 노을의 색을 좋아합니다.

ⓒ 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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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을 만나게 된 계기

일로 인해 을지로와 방산시장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세운상가에 들렀어요. 벽면에 부착된 술래학부 포스터를 보고 흥미가 생겨 지원했습니다. 평소 자주 지나던 동네인데다 최근 주목받는 서울 중심부의 동네임에도 많이 알지 못하고 있다는 점과 문화기획과 관련된 활동을 해본 적이 없다는 점에서 도전해보고 싶었거든요.